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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민신문 7월호 통합청주시 출범 10주년 특집 구성

  • 웹출고시간2024.06.03 15:58:20
  • 최종수정2024.06.03 15:58:20

청주시 각 부서 관계자들이 시민신문 7월호 구성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가 청주시민신문 7월호를 '통합청주시 출범 10주년 특집'으로 구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3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통합청주시 출범 10주년,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7월호 청주시민신문 기획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보관 공보팀, 정책기획과 기획팀, 상생소통담당관 상생발전팀, 청주기록원 등 관련 부서 실무자들이 참여해 콘텐츠를 논의했다.

이들은 통합청주시의 탄생과정과 미래 비전 등을 조명하고, 미래 100만 자족도시를 향한 민선 8기 청주시의 지난 2년 성과와 지향점을 알기 쉽도록 기획·편집해 시민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김종선 시 공보관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주민자율 통합을 해낸 청주시의 역사와 민선 8기 청주시가 걸어온 길, 걸어갈 길을 기획·편집해 훑어만 봐도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파트, 다중집합장소 등에 배부되는 청주시민신문은 시의 주요 정책과 생활·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시민에게 알리는 소식지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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