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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도민홍보대사 도정 홍보·환경 보호 앞장

  • 웹출고시간2024.05.27 16:53:22
  • 최종수정2024.05.27 16:53:22

7기 충북도 도민홍보대사들이 최근 영동군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와인축제 현장에서 도정 홍보와 환경 보호를 위해 앞장섰다.

[충북일보] 7기 충북도 도민홍보대사들이 도정 홍보뿐 아니라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27일 도에 따르면 도민홍보대사 40여 명은 최근 영동군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와인축제 현장에서 도정 홍보 활동과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을 실시했다.

이들은 영상자서전, 충북형 도시농부 등 주요 사업을 설명하며 참여를 유도했다.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관련 홍보물도 나눠줬다.

또 행사장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동참을 유도했다.

한편 도는 '제8기 충북도 도민홍보대사'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신청은 다음 달 18일까지로 등기 우편과 이메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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