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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국립공원 충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 '월악산 수풀링'

월악산국립공원,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용역사업 진행

  • 웹출고시간2024.05.23 13:23:31
  • 최종수정2024.05.23 13:23:31

환경교육프로그램 월악산 수풀링에 참여한 충청북도 학생들이 자연을 직접 즐기고 자연과 양방향으로 소통하고 있다.

[충북일보]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오는 11월까지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 함께하는 월악산국립공원 환경교육프로그램 '월악산 수풀링'을 운영한다.

월악산 수풀링은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함께 운영하는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충청북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을 직접 즐기고 자연과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환경교육과 생태놀이, 에코티어링(모둠별 미션 수행) 등으로 운영되며 월악산사무소를 통해 회당 25명씩 선착순으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640-8527)로 문의하면 된다.

양 기관 관계자는 "월악산국립공원 내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 체험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보전의식을 함양하는 등 미래세대의 환경 시민 양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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