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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6.01 13:11: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동군은 2009년 1월 1일 기준으로 군내 토지 154,24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지난 5. 29일 결정 · 공시 했다.

이번 지가는 토지소유자가 지가변동사항을 바로 알 수 있도록 전년 지가와 올해의 지가를 함께 기재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 결정 · 공시 결과 최고지가는 상업지역인 영동읍 계산리 695-6번지(신영장)이 ㎡당 225만원으로 조사됐고, 반면에 최저지가는 용화면 자계리 산1-1번지(구백이마을 동쪽)이 190원으로 결정됐다.

군은 이번에 결정 · 공시된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가 군청 · 읍면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6월 30일까지 군청 민원과로 제출하면 재조사와 심의를 거쳐 조정 후 다시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토지분재산세, 취득세, 등록세 및 각종 부담금과 대부료, 사용료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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