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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표 청주보훈지청장=오전 10시 분평초에서 열리는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 전달식' 참석.
△정종택 충청대 총장=31일 인천대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재인 충남도민회 체육대회 참석.

△김호복 충주시장=오후 4시 수도권에 위치한 기업체를 방문하고 투자 유치 등에 대한 상담.

△엄태영 제천시장=오후3시 청풍 레이크호텔에서 열리는 충북도 보육시설장 연수행사 방문.

△김동성 단양군수=오후7시30분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철쭉 가요제 참석.
△신태의 단양군의장=30일 오후5시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철쭉요정 페스티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9시 재난대책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일 상황보고회'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 29일 오후 4시30분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증평발전포럼발대식에 참석.
△김명희 증평군부군수 29일 오전 8시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0시 지역현안사업 협의차 서울 중앙부처 방문.

△이향래 보은군수 = 오전 9시 보은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식품제조 판매영업주 위생교육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0시30분 명가웨딩홀에서 열리는 옥천향교기로연행사,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옥천군 규방공예연구회 교육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 = 오전 11시30분 용산면 율리 공사현장에서 쓰레기매립장 추진상황 보고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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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