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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희 충북여성단체협의회 회장=오전 10시 한마음예식장에서 열리는 대한미용사회 충북지회 정기총회 주관.

△김호복 충주시장=오후 2시 충주시 호암동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리는 지진에 의한 건물 붕괴 화재 대응 훈련에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후4시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중국 강서성 회안시 회음구 대표단 자매결연 의향서 체결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6시30분 단양읍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제27회 소백산철쭉제 기념 희망음악회 참석.

△신창섭 군의회의장=오후 7시 30분 화랑관에서 열리는 '제22회 세계 금연의 날 행사' 참석.
△유영훈진천군수=오전 10시 이월면 터미널에서 갖는 도민합동민원처리제 현장방문 관계자 격려.

△유명호 증평군수 = 오후 1시 증평보건복지타운에서 열리는 제2회 사회복지박람회에 참석.
△김명희 증평군부군수 = 오후 2시 증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증평군바이오산업육성위원회 주재.
△연규봉 증평군 문화체육과장 = 오후 4시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장뜰들노래축제추진위원회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1시 칠성면 농업연구소에서 열리는 인재양성학습센터 종합발표회에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 = 오후 2시 30분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보은군과 국립공원사무소 업무협약 체결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후 2시 이원묘목유통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옥천이원묘목축제 평가보고회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2시 영동체육관에서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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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