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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총선 투·개표소 화재 안전 조사

소중한 투표권 행사 위해 안전관리 강화에 초점

  • 웹출고시간2024.03.11 13:35:32
  • 최종수정2024.03.11 13:35:32

단양소방서 직원이 4.10총선 투·개표소를 찾아 화재 안전 조사를 하고 있다.

ⓒ 단양소방서
[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4.10총선을 앞두고 투·개표소 소방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화재 안전 조사를 오는 18일까지 추진한다.

조사 대상은 사전투표소 8개소, 투표소 17개소, 개표소 1곳 등이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지역 내 투·개표소에 대한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등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추진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작동 여부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개방 등 대피시설 확보 △비상시 대처요령 안내 △화재 대피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단양소방서 관계자는 "단양군민의 소중한 투표권이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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