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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표 선정

세명고등학교와 월악산국립공원 팀 제천시 대표로 충북도대회 참가

  • 웹출고시간2024.03.10 14:34:28
  • 최종수정2024.03.10 14:34:28

'제13회 충청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제천시민 대표로 출전하는 세명고등학교학생들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 제천소방서
[충북일보] 제천소방서가 내달 5일 열리는 '제13회 충청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제천시민 대표로 세명고등학교(학생·청소년부)와 월악산국립공원(대학·일반부)의 출전을 결정했다.

이번 대회는 이태원 사고 등 대형재난 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중요성 증가에 따른 안전교육 패러다임 '스스로 지키고(By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의 역할을 다하는(By Goverment)'을 강조하기 추진된다.

8분 이내의 짧은 연극 형태로 심폐소생술 평가용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이용, 8인 이내 참가인원이 심정지 발생 상황에 대한 대처 행동 등을 평가하며 분야별(학생·청소년/ 대학·일반 / 어르신) 최우수 3개 팀은 오는 5월 열리는 전국 대회 출전한다.

세명고 어윤백 지도교사는 "학업도 좋지만 타인을 도와주려는 생명 존중 문화를 배우는 것도 앞으로 삶을 살아감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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