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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소방본부, 취약계층 소방안전체험교육 추진

  • 웹출고시간2024.03.07 17:24:09
  • 최종수정2024.03.07 17:24:09

119 소방대원이 도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소방본부가 7일 취약계층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은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외국인, 다문화가정 등이며 신청 대상 기관은 도내 노인·장애인복지관,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다.

안전교육은 충북안전체험관에서 △화재안전 △지진안전 △생활안전 △심폐소생술 등의 체험 콘텐츠로 운영된다.

안전교육 관련 사항은 도내 시·군 소방서에 문의하면 된다.

고영국 소방본부장은 "안전체험 콘텐츠로 취약계층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도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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