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3.07 14:04:37
  • 최종수정2024.03.07 14:04:37

충주시 봉방동지사협 회원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교육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어르신 스마트폰 첫 교육을 마무리했다.

지사협은 노인 스마트폰 교육을 2022년부터 특화사업으로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지속적인 교육 진행 요청으로 올해도 추진했다.

교육은 정보통신과의 협조를 받아 봉방동 어울림센터에서 1주일 동안 10시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 마지막 날 스마트폰으로 영화 예매 후 영화관에 방문해 발권 및 키오스크를 체험해보는 실습도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

한 참여 어르신은 "현장에 나와 배운 내용을 직접 실습해 볼 수 있어 매우 좋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성원 봉방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사용법에 더 익숙해져 보다 손쉽게 사용하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