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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이달의 현충시설 '신니면민 만세운동 유적비' 선정

  • 웹출고시간2024.03.06 17:39:53
  • 최종수정2024.03.06 17:39:53

신니면민 만세운동 유적비.

ⓒ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이달의 현충시설로 '신니면민 만세운동 유적비'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충주시 신니면 용원리 용원초등학교 정문 앞에 위치한 '신니면민 만제운동 유적비'는 충주에서 3·1독립만세운동이 열렸던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1984년 건립됐다.

신니면 독립만세운동은 충주지역에서 일어난 최초의 만세운동으로 손승억, 단경옥 등 8명의 주도하에 계획됐다.

광복회충북지부북부연합지회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해마다 신니면 만세운동 기념식과 재현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강성미 북부지청장은 '올해 4월 독립만세 재현행사인 '신니면민 만세운동 기념행사' 에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며 "이외 도내 현충시설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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