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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 예방수칙 홍보

안전 수칙 준수로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 당부

  • 웹출고시간2024.03.06 13:26:19
  • 최종수정2024.03.06 13:26:19

단양소방서가 당부에 나선 공사 현장 용접·용단 작업 주의 포스터.

ⓒ 단양소방서
[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봄철 화재 예방 대책으로 공사 현장 용접·용단 작업 시 부주의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공사 현장에는 용접·용단 작업 시 주변 가연성 자재, 인화성 물질 등이 전재하기 때문에 작은 용접 불티로도 대형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현장 특성상 대피로 미확보, 공사 자재 등 장애물이 많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에 어려움이 있다.

공사 현장 화재 예방 방법은 △용접 작업 전 감독자 사전 통보 △작업 장소 주변에 소화기 등 임시소방 시설 설치 △용접 작업 주변 15m 이상 안전거리 확보 및 가연물 제거 △보호구 착용 철저 등이다.

단양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현장 내 작은 불티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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