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3.04 17:36:57
  • 최종수정2024.03.04 17:36:57

육군37사단 청안과학화예비군훈련장 실내 자동화사격장에서 예비군들이 사격을 하고 있다.

ⓒ 육군 37사단
[충북일보] 육군 37사단은 올해 첫 예비군 훈련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사단은 지난해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 동미참 훈련 사격 횟수 증가 △ M16에서 K2로 개인화기 변경 △주특기 훈련 강화 △ 지역예비군 기본훈련 조별 전 과목 합격시 30% 내외 조기퇴소 등의 내용을 보완했다.

도내 3개 과학화 훈련장에 전문 교관을 배치하고 시설 점검도 진행했다.

올해 사단은 예비군 훈련장에서 서바이벌 교전 장비를 착용하고 모의 교전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시가지 훈련, 시뮬레이터를 기반한 VR영상 모의 전술사격 훈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민 예비군훈련대장은 "훈련이 곧 작전이라는 생각으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