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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작은도서관 개관기념 프로그램 인기

그림책 특화주제 6개 강좌 110명 참여

  • 웹출고시간2024.03.04 13:21:53
  • 최종수정2024.03.04 13:21:53

가족단위 참여자들이 어진작은도서관 개관기념으로 개설된 정진호 그림책 작가의 강연을 듣고 있다.

[충북일보] 어진작은도서관 개관기념으로 개설된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세종시립도서관은 지난달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에 조성된 어진작은도서관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어진 그림책 꾸러미'와 '그림책 특화주제 강좌' 등 어진작은도서관 개관기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림책 특화주제 6개 강좌에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110명이 참여했다. '어진 그림책 꾸러미'에도 유아부터 초등, 청소년,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몰렸다.

그림책작가 강연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연계 애니메이션 제작, 가족 융합놀이 등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볼로냐 라가치상을 2회 수상한 정진호 그림책 작가의 '그림책으로 여는 세상' 강연은 가족단위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지난달 1일 개관한 그림책 주제특화 어진작은도서관의 프로그램이 시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그림책 프로그램과 양서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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