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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제324회 임시회 개회

집행부와 합심,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 위해 노력

  • 웹출고시간2024.03.04 13:34:06
  • 최종수정2024.03.04 13:34:06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임시회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의회가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24회 단양군의회(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5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조례안 심사 특별위원회, 행정사무 감사와 주요 사업장 현지점검 사후관리 특별위원회의 구성하고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선임, 단양군 작은 영화관과 단양 클레이 사격장 운영 민간 위탁 동의안 등을 처리한다.

이어 6일부터 8일까지 운영되는 행정사무 감사와 주요 사업장 현지점검 사후관리 특별위원회(위원장 강미숙)는 △청소년수련관 리모델링 사업 △시루섬 생태탐방교 건립 사업 등 총 47건의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확인한다.

또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운영되는 조례안 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혜숙)는 △단양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포함한 집행부 조례안 8건과 △단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 등 총 10건의 조례안을 심의한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 마지막 날인 13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특위에서 결정된 주요 안건들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조성룡 의장은 "올해는 민선 8기 출범 3년 차로 군정의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는 중요한 시기"라며 "군에 굵직한 사업들을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합심해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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