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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평생열린학교, 3.1운동 105주년 기념행사 개최

  • 웹출고시간2024.02.28 14:27:05
  • 최종수정2024.02.28 14:27:05

충주평생열린학교 학습자들이 3.1운동 105주년을 맞아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를 부르고 있다.

ⓒ 충주평생열린학교
[충북일보] 충주평생열린학교가 최근 3.1운동 10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학교 측은 학습자들에게 한국인이 한국말을 하고 한글을 배우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되새겼다.

은일신 교장은 "죽음을 각오하고 3.1운동에 참여한 선열들의 용기를 기린다"고 말했다.

학습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를 불렀다.

평생열린학교는 충주 유일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이다.

장애로 교육기회를 받지 못하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충주시 성인 장애인들에게 학습과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검정고시 수업, 한글반, 디지털문해수업, 체험학습 등 다양한 평생교육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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