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2.28 11:18:36
  • 최종수정2024.02.28 11:18:36

충주시 봉방동지사협 관계자들이 충주 삼원초교를 방문해 입학생 축하선물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직능단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축하에 앞장서고 있다.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삼원초등학교를 방문해 2024년 삼원초 입학생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지사협 위원들은 삼원초 입학생 21명에게 입학축하선물로 5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전했다.

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살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 8명에게 1인당 10만 원씩 총 80만 원의 입학축하금을 전달했다.

이미애 봉방동지사협 위원장은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이 희망이 가득한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길 응원한다"며 "아동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문 살미면지사협 위원장은 "밝은 웃음 가득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을 축하해주신 봉방동, 살미면지사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