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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환경청,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협력 논의

상반기 재정 65% 신속집행, 지역 민생경제 활력 기대

  • 웹출고시간2024.02.28 11:06:27
  • 최종수정2024.02.28 11:06:27
[충북일보] 원주지방환경청과 강원지방조달청 28일 원주청에서 상반기 재정의 신속집행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뜻을 모았다.

원주환경청은 올해 배정된 국가하천 사업예산(1천390억 원)의 38%(528억 원)를 1분기에 집행하고, 6월 말까지 금년도 예산의 65%(903억 원)를 집행하기 위해 하천사업을 조기에 발주하고 사업관리도 강화한다.

강원조달청은 조달수수료 감경제도, 입찰·적격심사 기간 단축 등 한시적 계약 특례 등의 제도를 활용한 속도감 있는 재정집행을 지원하고, 민생경제 안정과 경기회복 가속화를 뒷받침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

이율범 청장은 "금년 예산 신속집행과 관내 자재구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건설근로자 임금, 하도급사 자재·장비 대금 등의 체불 예방 노력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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