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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청주상공회의소 회장=27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 녹색경제협력포럼' 참석.

△김호복 충주시장=오후 2시30분 충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충주시민 대 토론회에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후2시 영상디미어센터 봄에서 열리는 세명대와 청풍영상위원회간 업무협약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1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KBS 전국 노래자랑 예심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0시 군일원에서 갖는 제16회 방재의날 행사 참석.
△연홍길 진천교육장=오전 10시 백곡초에서 갖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 = 오전 11시 증평군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희망21증평협의회 참석
△김명희 증평군부군수 = 오전 9시 증평군청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문화예술의 거리 연구용역최종보고회에 참석
△연제일 증평군 건설재난과장 = 오후 2시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상반기 중점관리자원의 날 행사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1시 30분 청천면 평단리에서 열리는 풀무원 로하스 아카데미 개원식에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 = 오전 11시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어린이 건강축제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8시30분 군상황실에서 군정업무협의회 주재, 오후 2시 다목적회관에서 열리는 대청호도랑살리기 토론회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2시 영동천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주민서비스 박람회 개막식과 도시브랜드 레인보우 영동 선포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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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