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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소규모사업 설계 적용 기준 설명 간담회 개최

지역 내 측량 용역 업체와 공사비 현실화·부실시공 예방

  • 웹출고시간2024.02.25 13:52:01
  • 최종수정2024.02.25 13:52:01

단양군 청사 전경.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이 지난 22일 지역 내 측량 용역 업체와 '2024년도 단양군 소규모사업 설계 적용 기준' 설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 품셈 개정과 충청북도 소규모 관급공사 설계단가 기준 배포로 군에 맞는 새로운 설계 적용 기준을 세우며 관련 업체에 기준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관계 기관과 측량 용역 및 개발행위허가 관련 업무에 대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올해 90건의 소규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단양군은 공사비 현실화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이번 기준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단양군의 특성과 사업 규모 등을 고려해 이번 기준을 마련했다"며 "지속해서 보완하고 개선해 소규모사업의 건실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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