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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니어클럽, 국립제천치유의숲과 업무 협약 체결

노인 일자리 사업 및 산림치유 기반 노인복지사업 활성화 노력

  • 웹출고시간2024.02.22 14:04:01
  • 최종수정2024.02.22 14:04:01

제천시니어클럽 김혜미(오른쪽) 관장과 국립체전치유의숲 김병화 센터장이 노인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니어클럽과 국립체전치유의숲이 최근 노인 일자리 및 산림치유 기반 노인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제천시니어클럽(관장 김혜미)은 다양한 노인 일자리 창출과 시니어 핵심 인재를 양성하며 국립제천치유의숲(센터장 김병화)은 숲과 함께 국민 행복을 키우는 산림복지 전문기관으로 모든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향유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제천시니어클럽의 신규 사회서비스 사업인 '시니어 산림복지서비스 안전지기'의 참여자들은 숲해설가 자격증을 가지고 숲 전문지식을 활용해 국립제천치유의숲에서 전문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제천시 노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노인복지사업의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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