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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5.21 11:19: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천안시청 여자사이클팀(감독 박명순)이 뛰어난 기량으로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천안시청 여자사이클팀은 16일~20일까지 충북 음성군 벨로드롬 경기장에서 열린 '2009 음성청결고추 청주MBC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3, 은메달2, 동메달2개를 따내며 2위를 차지한 연천군청의 추격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천안시청팀은 3㎞ 단체추발에서 구성은, 김수현, 유선하, 김명희 선수가 출전해 3분 42초 237의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2위 연천군청(3분 44초 260)과 3위 서울시청(3분 46초 919)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단체스프린트 경기에서도 54초 046의 대회신기록으로 2위 (주)부산도시가스(54초 406)와 3위 연천군청(54초 845)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또, 스크래치 5㎞ 경기에서 유선하 선수가 1위, 김수현 선수가 3위에 올랐고, 3㎞ 개인추발은 김명희 선수가 3분 59초 092로 연천군청 이주미(3분 59초 588) 선수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제외경기에서 황효정 선수가 서울시청의 김혜림 선수에 이어 2위를 스프린터 종목의 정은송 선수는 3위의 성적을 올렸다.

한편, 천안시청 체조팀(감독 이기호)도 지난 15일~17일까지 전남 영광에서 열린 제64회 종별체조 선수권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며 지역의 명예를 드높였다.

천안시청 체조팀은 개인종합에서 최미선 선수가 1위, 이수진 선수가 3위에 올랐고 도마 종목에 최미선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천안/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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