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 선우라이온스클럽 미리 설날

따뜻한 설날을 위한 가래떡 나눔

  • 웹출고시간2024.02.06 13:40:51
  • 최종수정2024.02.06 13:40:51

제천 선우라이온스클럽 노종숙 회장 등이 제천시 가족센터에 떡국떡 100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제천 선우라이온스클럽이 지난 5일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제천시 가족센터에 가래떡과 떡국떡 100세트를 후원했다.

복지관에 후원한 가래떡은 급식소에서 맛있는 떡국으로 조리해 마음 따뜻한 설날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지역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

또 시 가족센터는 기부받은 사랑의 떡국떡을 한부모 가족,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등 50여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제천 선우라이온스클럽은 창립 후 현재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자원봉사와 후원 활동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사랑과 나눔을 모범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노종숙 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사랑과 나눔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며 "이번 떡국떡 나눔으로 우리 모두의 따스한 마음이 전해져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