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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어상천면새마을남녀협의회, 설맞이 떡국떡 나눔

매년 나눔으로 풍요롭고 따스한 설 명절 책임져

  • 웹출고시간2024.02.05 13:42:45
  • 최종수정2024.02.05 13:42:45
[충북일보] 단양군 어상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지도자협의회장 김충열, 부녀회연합회장 임정옥)가 지난 2일 설을 맞이해 가래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 가득한 떡국떡을 마을별로 3가구씩 직접 전달했다.

협의회는 매년 설맞이 나눔을 실시해 어상천면민의 풍요롭고 따스한 설을 책임지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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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