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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5.20 11:11: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주관으로 지난 19일 열린 게이트볼대회에서 매곡A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장주공) 주관으로 지난 19일 영동천 둔치 게이트볼 구장에서 제15회 영동군지회장기차지 게이트볼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정구복 군수와 오병택 군의회의장, 조용남 교육장, 최영덕 경찰서장, 임현·조영재 도의회의원, 군의회 의원, 읍면장, 읍면분회노인회장등 관내 기관단체장 50여명이 참석해 대회를 격려했다

대회는 11개 읍면에서 40개 팀의 선수와 주민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기가 펼쳐졌으며, 참석한 주민들의 응원 열기가 뜨거웠다.

경기결과는 우승에 매곡A팀, 준우승에 매곡C팀, 장려상에 매곡B팀·학산A팀, 노력상에 추풍A팀·백호팀, 감투상에 용산A팀·동우팀이 각각 차지했다

/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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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