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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제281회 임시회 개회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 조례안 등 처리

  • 웹출고시간2024.01.29 14:02:24
  • 최종수정2024.01.29 14:02:24

충주시의회 본회의 전경.

ⓒ 충주시의회
[충북일보] 충주시의회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제281회 임시회를 열어 갑진년 새해 첫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충주시 장자늪 카누체험장 운영 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과 '금가 달숯정원 운영 민간위탁 변경 동의안' 등 4건의 기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첫날인 30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 제281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과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

이어 2월 1일과 2일, 5일에는 2024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과 2023년도 행정사무조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청취하고, 이를 면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박해수 의장은 "2024년에도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의정 운영에 역량을 집중하고, 시민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회가 되겠다"며 "충주시의 주요 시책들이 성공의 결실을 맺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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