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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25 10:25:33
  • 최종수정2024.01.25 10:25:33

단양 가곡초 학생들이 고려대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가곡초
[충북일보] 단양 가곡초등학교는 최근 고려대학교 공학비전캠프를 운영했다.

가곡초 학생들은 다양한 학과에 고려대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특히 고려대 학생이 직접 본인의 학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다양한 학과가 배우는 공부 및 필요한 능력을 알아봤다,

가곡초 학생들은 그동안 자신의 장래희망을 소개하고 이를 실천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어떤 구체적인 목표를 삼아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

또 고려대를 직접 방문해 캠퍼스 체험 및 폐회식을 진행했다.

가곡초 학생들은 고려대 캠퍼스와 재학 중인 학생들을 보면서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고, 동기를 얻었다.

폐회식 시간에는 고려대 학장의 좋은 말을 듣고 롤링 페이퍼를 쓰면서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유시환(4년) 학생은 "방학 때 멋진 형과 누나에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 방학에 만날 때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조은성 교장은 "어린이들이 훌륭한 멘토를 만나 좋은 기회가 됐다"며 "학생들이 고려대에 직접 가서 캠퍼스 체험을 하면서 미래를 위한 발전을 할 수 있는 좋은 동기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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