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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영 도의원 "충북도 산하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해야"

  • 웹출고시간2024.01.23 16:51:11
  • 최종수정2024.01.23 16:51:11
[충북일보] 국민의힘 안치영 충북도의원(비례)이 23일 충북도 산하기관의 안정적인 장애인 일자리 발굴과 고용 확대를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열린 414회 도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 의무고용 대상인 도 산하기관 10곳 중 5곳이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4곳은 고용 부담금마저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도의 관심과 지원책 마련을 요구했다.

안 의원은 "도 산하기관 가운데 장애인 고용의무 대상 기관이 아닌 상시 근로자 50명 미만 기관은 최근 3년간 장애인 고용이 전무하다"며 "모든 공공기관이 장애인 고용을 책임으로 인식하고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으로 장애인들이 사회·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장애를 넘어 충북도민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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