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군, 제1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 개최

아동학대 업무 활성화와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논의

  • 웹출고시간2024.01.22 13:32:16
  • 최종수정2024.01.22 13:32:16

단양군이 다양한 기관 전문가들과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대응 회의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이 아동학대 업무 활성화와 정보 공유를 위해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대응 회의를 최근 개최했다.

이 회의에서는 아동학대 발생 특성상 다양한 기관 전문가의 견해가 필요한 만큼 보호와 지원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협의체는 아동학대 업무 정보를 공유하고 아동학대 사건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군과 경찰서, 교육지원청, 충북 북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으로 2020년 9월에 구성됐다.

손문영 주민복지과장은 "관계 기관과의 유기적 대응과 적극적인 협력으로 아동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단양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