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소방서, 겨울철 화재 안전대책 추진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 태세 확립에 최선

  • 웹출고시간2024.01.18 11:33:56
  • 최종수정2024.01.18 11:33:56

겨울철 대형 화재 방지와 군민의 안전 확보를 목표로 겨울철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하는 단양소방서 청사 전경.

[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내달까지 겨울철 대형 화재 방지와 군민의 안전 확보를 목표로 겨울철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은 계절 특성상 실내 생활이 많고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나 화기 취급에 따른 화재 위험요인이 증가한다. 특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가장 많은 계절이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겨울철 화재 안전대책 6대 전략 21개 중점 추진과제를 추진한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지역맞춤형 안전대책 △소방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언론 홍보 △공동주택 화재 안전대책 추진 등이다.

단양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은 사계절 중 화재 건수가 가장 많다"며 "겨울철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 태세를 확립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