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주)제이·(주) 서정건설, 살레시오의집에 후원금 기탁

시설 장애인들의 걱정 없는 행복과 건강 기원

  • 웹출고시간2024.01.18 13:17:33
  • 최종수정2024.01.18 13:17:33

제천시 (주)제이 이준석(오른쪽) 대표와 (주)서정건설 서정호(왼쪽) 대표가 장애인복지시설 살레시오의집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 (주)제이와 (주)서정건설이 지난 17일 봉양읍 배론성지 인근 장애인복지시설 살레시오의집을 방문해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을 전달한 이준석·서정호 대표이사는 "따뜻한 지역 사회 만들기와 장애인분들이 걱정 없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기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설장 백학현 베드로 신부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