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스마트혜인의원, 장학금 300만 원 쾌척

해마다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 기부의 손길

  • 웹출고시간2024.01.17 13:40:49
  • 최종수정2024.01.17 13:40:49

스마트혜인 의원 손혜인(가운데) 원장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스마트혜인 의원 손혜인 원장이 지난 16일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지난해 12월에 이어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손혜인 원장은 "힘든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과 힘이 돼주고 싶어 기부했다"며 "의료인이라면 기부와 봉사를 당연히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생활 속에서 항상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지중현 이사장은 "의료인으로서 나눔을 실천하는 손혜인 원장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제천 지역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재단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제천시 장락동 스마트혜인 의원은 환자 중심, 따뜻한 친절, 무한신뢰, 매사 청결이라는 슬로건으로 손 원장만의 꼼꼼하고 차별화된 진료로 인간 생명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 환자를 관리하고 있다.

특히 통증 및 수액 치료와 보톡스 시술을 미용시술이 아닌 주름 치료로 누구나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