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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331회 임시회 마무리

8개 안건 처리 및 행정사무 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 웹출고시간2024.01.17 16:07:55
  • 최종수정2024.01.17 16:07:55

제천시의회가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의회가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3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안건 처리 결과를 살펴보면 시의회는 '제천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및 일반안 6건을 원안 가결하고 '제천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또 '제8기 제천시 지역보건의료계획' 서면보고를 통해 2023년 시행 결과 및 2024년 시행 계획을 보고받았다.

또한 자치행정위원회 및 산업건설위원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 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해 총 147건의 조치 요구사항을 집행부에 전달하고 오는 2월 28일까지 조치 결과 제출을 요구했다.

이날 김수완 의원은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확대'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시의회의 차기 회기 일정은 다음 달 19일 개회하는 제332회 임시회로,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이 상정돼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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