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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

겨울철 안전한 공사 현장 환경 조성에 노력

  • 웹출고시간2024.01.16 13:06:39
  • 최종수정2024.01.16 13:06:39

단양소방서 직원들이 안전 점검을 위해 공사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 단양소방서
[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겨울철 공사장 등에서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주로 공사장에서 많이 하는 용접·용단 작업 시 공사 현장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많고 불티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크고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이 완벽히 설치되지 않아 소화·피난 활동 등도 어렵다.

공사 현장 화재 예방을 위한 주요 안전 수칙으로는 △용접 작업 전 화재 감시자 배치 △작업 장소 주변 소화기 등 임시 소방시설 설치 △용접 작업 반경 15m 이상 안전거리 확보 및 가연물 제거 등이 있다.

단양소방서 관계자는 "용접 작업은 자칫 큰 화재를 유발할 수 있다"며 "겨울철 안전한 공사 현장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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