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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5년 정부예산 확보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 정부예산 최대 발굴 노력

  • 웹출고시간2024.01.16 13:23:15
  • 최종수정2024.01.16 13:23:15

김창규 제천시장 주재로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선제 대응을 위해 발굴 보고회를 열리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가 지난 15일 김창규 제천시장 주재로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선제 대응을 위해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부와 민선 8기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20건을 포함한 총 73개 사업 5천674억 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발굴한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탁사정 관광 자원화 개발사업(167억) △옥순봉·구담봉 퇴계 풍류유람길 조성사업(370억)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115억) △제2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118억) △덕동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33억) △제천시 동 지역(2차) 노후 하수관리 정비사업(87억) △수산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40억 원) 등이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1차 보고회를 시작으로 중앙부처 제출 시까지 국·단·소장 중심으로 추가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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