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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케미칼, 청주시 상당구 저소득 아동 위한 200만 원 후원

지역아동센터 15곳·그룹홈 5곳에 후원

  • 웹출고시간2024.01.15 16:33:54
  • 최종수정2024.01.15 16:33:54

유경케미칼 관계자가 15일 청주시 상당구청을 방문해 저소득 아동을 위한 200만 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상당구는 15일 구청사를 방문한 유경케미칼이 지역 내 저소득 아동을 위해 2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15곳과 그룹홈 5곳에 지원된다.

아동센터는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코자 보호, 교육, 놀이 등을 제공하는 시설이고,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맞춤형 보호·양육 서비스를 보조하는 보호시설이다.

유철희 유경케미칼 대표는 "저출산으로 아동들이 귀해지는 요즘, 조금이나마 저소득 아동을 지원하고자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신학휴 구청장은 "저소득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한 유경케미칼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상당구는 견고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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