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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5.18 17:35: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 국립공원사무소가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이용해 공원내 순찰을 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웅식)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이용해 공원 내 순찰을 하고 있다.

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전기자전거를 이용한 공원 순찰을 통해 순찰차량 이용횟수를 줄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탐방객 요청에 대해 차량 순찰보다 더 즉각적인 응대를 하기 위해 자전거순찰을 하고 있다.

공원사무소의 자전거순찰은 이미 속리산국립공원의 명물이 된 속리산기마순찰대와 더불어 탐방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고 있다.

홍대의 자원보전팀장은 "친환경 전기자전거와 속리산기마순찰대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공해 없는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보호에 보다 더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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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