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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사교육포럼 CITEF' 12일까지 열려

국내외 학술 담론 장… 22개 교사연구단체 전문성 신장

  • 웹출고시간2024.01.10 16:03:52
  • 최종수정2024.01.10 16:03:52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10일 청주교대 교육연구원에서 열린 '청주교사교육포럼 CITEF 2023'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과 청주교육대학교는 10일부터 12일까지 청주교대 교육연구원에서 '청주교사교육포럼 CITEF 2023'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 포럼은 교육공동체 벗,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등 22개 교사연구단체가 참여하는 국제포럼이다.

이번 포럼은 '미래교육을 위한 교사 양성과 전문성 신장'을 주제로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부와 청주교대 교육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수업전문성 나눔의 장과 교사전문성 신장 워크숍이 운영된다.

워크숍에 참여한 20개의 교사 학술단체가 세 그룹으로 나누어 교사전문성신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일에는 국제 학술대회가 열린다.

핀란드, 호주, 덴마크에서 초청된 세계 석학들의 교사교육과 전문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국내 학술대회에서는 △한국의 교사양성 정책 △AI와 학교교육 △교사전문성 및 교실 실천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현장의 교사들이 성찰적 전문가로서 연구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배움과 가르침이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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