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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 제천 교육력 강화 TF 운영

2024년 제천 교육 실력다짐을 위한 첫 출발

  • 웹출고시간2024.01.10 13:56:36
  • 최종수정2024.01.10 13:56:36

강성권 제천교육장이 제천 교육력 강화 TF 1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았다.

ⓒ 제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이 지난 10일 교육력 강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2024년 제천 교육력 강화 TF(이하 제천 TF)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11월 29일 제천 고교 평준화 논의 이후의 후속 대책인 '제천 교육력 강화 기본 계획 설명회'에서 제시한 추진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조율하고 세부 추진 과제별 예산 확보 계획을 논의했다.

제천 TF는 2024년 상반기 중 추진 가능한 중·고등학교 교육과정 특화 지원, 대입 박람회 운영, 신규·저경력 교사 역량 강화 연수 등 단기 과제들을 우선 추진하며 교육 환경 개선(리모델링), 관사 지원 등 중장기 과제들을 차근차근 실행할 계획이다.

강성권 제천교육장은 2024년 시무식에서 "갑진년 새해에는 두 가지가 꼭 이뤄어지길 소망하는데, 한 가지는 제천 교육 가족들의 건강이고 다른 한 가지는 제천의 교육력 강화"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제천교육지원청은 '학생 성장 지원, 제천 교육력 강화 1.0', '공감과 동행의 교육생태계, 제천 에듀페스타'를 2024년 중점사업으로 설정했고 교육력 강화 TF 이외에도 학업성취도 자율 평가 확대 및 후속 지원, 기초학력지원단 구성 등을 통해 제천 교육 전체의 한 단계 점프를 위한 실력다짐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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