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경찰서, 공동체 치안 협의체 경진대회 우수관서 선정

전국 최초 택배순찰대 창설과 푸른 공원 조성 공로 인정

  • 웹출고시간2024.01.10 13:57:53
  • 최종수정2024.01.10 13:57:53

제천경찰서 임경호 서장과 직원들이 '2023년 지역공동체 치안 협의체 경진대회 우수관서' 인증패를 부착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제천경찰서
[충북일보] 제천경찰서가 10일 '2023년 지역공동체 치안 협의체 경진대회 우수관서' 인증패 부착 행사를 열었다.

제천경찰서는 지난 연말 경찰청 주관 '2023년 지역공동체 치안 협의체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 택배순찰대 창설과 푸른 공원 조성사업 추진' 등 범죄예방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관서로 선정됐다.

여기에 이명균 경위가 경감으로 특별승진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홍태희 생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민·관·경이 함께 협력하는 공동체 치안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제천이 될 수 있도록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