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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기금운용 성과분석 '우수기관' 선정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천만 원 확보

  • 웹출고시간2024.01.09 13:43:08
  • 최종수정2024.01.09 13:43:08

단양군 청사 전경.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천만 원을 받는다.

군은 종합 90.33.점을 받아 21개 군이 속한 군-4유형에서 2위를 차지했다.

앞서 2021년에도 재난관리기금 수해복구비 편성, 양성평등기금 폐지로 20개 군이 속한 군-3유형에서 2위를 차지하며 특별교부세 1천만 원을 받았다.

행안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기금을 대상으로 △사업비 편성 비율 △사업비 집행률 △기금심의위원회 운영 적정성 △재정수입 대비 기금조성액 비율 △기금 수 현황 △기금 수입·지출 관리의 적정성(신설) 등 2개 분야 7개 지표로 각 기금의 운용 성과를 분석·평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가의 재정건정성 강화 기조 등에 따라 건전성 분야 지표를 추가하고 배점을 높이는 등 기금운용 건전성 분야 비중을 높였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기금운용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금의 원래 목적에 따라 재정을 운영하고 기금의 사업비 편성을 높이는 등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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