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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화재취약시설 외부 전문가 협업 안전 컨설팅 추진

화재 재발 방지와 빈번한 오인출동으로 인한 소방력 낭비 예방

  • 웹출고시간2024.01.09 13:53:19
  • 최종수정2024.01.09 13:53:19

제천소방서가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맞춤형 화재 예방 안전 컨설팅을 하고 있다.

ⓒ 제천소방서
[충북일보] 제천소방서가 최근 겨울철 화재 안전대책의 하나로 외부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맞춤형 화재 예방 안전 컨설팅을 했다.

화재가 이미 발생한 대상 처의 화재 재발 방지와 빈번한 비화재경보 오인출동으로 인한 소방력 낭비를 줄이기 위해 추진했다.

외부 전문가로는 이태규(세명대 소방방재학과, 건축공학박사) 교수, 전덕재 소방기술사 등으로 구성됐다.

소방서 측은 관련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해당 시설에 대한 △소방계획서 개정사항 안내 △소방시설 자체 점검 방법 및 유지·관리 지도 △화재수신기, 감지기 등 비화재보 발생 요인 확인 △비화재경보 시 대처방법 및 매뉴얼 비치 안내 △화재 발생에 따른 건축구조 및 설비 개선사항 안내 등을 안내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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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