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2024년 신년 인사회 개최

새해 덕담 나누기, 온기 나눔 물품 전달 및 캠페인, 새해 출발 커팅식 등

  • 웹출고시간2024.01.09 13:21:16
  • 최종수정2024.01.09 13:21:16
[충북일보]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9일 2024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자원봉사자들 간 화합 도모 및 진정한 자원봉사의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창규 제천시장, 김시화 자원봉사운영위원장, 현종태 자원봉사발전지원단 회장을 비롯한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운(運)을 받는 방법'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시작으로 새해 덕담 나누기, 청룡을 찾아라, 온기나눔 물품 전달 및 캠페인, 새해 출발 커팅식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종료 후 참석자들과 함께 떡국을 먹으며 상호 소통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사랑의 밥차, 빵굼터, 빨래방 운영 등의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따스함을 나누는 한 해가 됐다"며 "올해도 자원봉사의 온기로 따뜻한 제천을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종철 센터장은 "지난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애쓰신 봉사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4년 갑진년 새해 용의 기운을 받아 뜻하는 일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