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독일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 실시

학생 6명 10박12일 독일 첨단 바이오 현장 교육·기업문화 체험

  • 웹출고시간2024.01.07 15:13:43
  • 최종수정2024.01.07 15:13:43

독일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지난 6일 출국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충북일보]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재학생 6명이 '2023 독일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7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에 따르면 2012년 개교 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바이오 영-마이스터 육성'을 위한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독일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바이오 공정 전문 글로벌 기업 독일의 '싸토리우스기업'과 협약 후 2013년부터 7년간 매년 5명의 학생에게 해외 교육기회를 제공하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2022년 재개돼 대상 학생을 6명으로 늘렸다.

참가 학생들은 출국에 앞서 학교에서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국내 싸토리우스 지사에서 진행한 교육에서 바이오공정 기초지식을 교육받았다.

이들은 10박 12일간의 일정으로 독일에서 바이오 선진국의 첨단 바이오분야의 현장 교육과 현지 기업문화를 익힌다. 바이오 실습기구와 기자재 생산과정과 원리 등 선진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받는다.

류영목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장은 "독일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글로벌 바이오 영 마이스터의 꿈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바이오 분야 우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