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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친구와 교류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워요"

충북국제교육원-베트남 하노이교육청 학생 교류
도내 학생·교사 30명, 6박 7일 현지 방문

  • 웹출고시간2024.01.07 15:08:00
  • 최종수정2024.01.07 15:08:00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은 오는 13일까지 6박 7일간 '국제교육원-베트남 하노이교육청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도내 초·중·고 학생 24명과 교사 6명이 참여, 베트남 현지를 방문한다.

방문 학생들은 베트남 학교 교육과정, 교육활동에 현지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고, 홈스테이에서 베트남 친구들의 일상생활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원들은 상호방문 교류학교에서 관리자 면담, 학교시설 탐방, 수업 참관,학교 급식 등에 참여하며 우호적인 협력 기반을 다진다.

방문단은 베트남 54개의 민족 문화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탕룽 황성과 닌빈 짱안, 밧짱 도자기 마을 등을 찾아 베트남의 전통 문화 체험도 한다.

국제교육원장 관계자는 "한국 학생들이 베트남의 역사, 문화, 사회를 이해하고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다시 시작된 베트남과의 상호방문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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