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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청년회의소, 갑진년 신년 인사회 열어

각계인사 참석, 시민 화합과 지역발전 이바지 다짐

  • 웹출고시간2024.01.03 13:23:47
  • 최종수정2024.01.03 13:23:47
[충북일보] 제천청년회의소가 3일 오전 11시 제천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엄태영 국회의원,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과 의원들, 김꽃임·김호경 충북도의원, 이태윤 제천청년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원로, 청년회의소 회원과 특우회원 등 각계각층의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이태윤 청년회의소 회장의 신년 인사를 시작으로 김창규 시장의 신년사와 축사에 이어 축하 '떡 케이크' 절단과 참석 인사의 건배 제의 및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 회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밑거름 삼아 올해는 더욱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며 "지역발전과 화합은 물론 굵직한 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신년사에서 "갑진년 새해는 제천시가 관광과 기업 유치, 인구 증가 등 최고의 결과를 이뤄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 공직자는 물론 13만 제천시민의 아낌없는 성원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의 참석자들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덕담을 나눴으며 2024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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