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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겨울철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각종 바우처 등 난방용 등유·LPG 구매비

  • 웹출고시간2024.01.02 13:00:44
  • 최종수정2024.01.02 13:00:44

단양군 청사 전경.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유와 LPG 난방비 지원사업을 한다.

지원 대상은 등유·LPG 보일러를 주 난방 수단으로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연탄 바우처, 등유 바우처, 긴급복지지원금(겨울철 연료비) 등을 지원받는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에너지 바우처를 받은 세대는 가구 구성원에 따라 약 13만6천100원에서 34만3천800원을 지원하며 에너지 바우처 비수급 세대는 59만2천 원을 제공한다.

지원받고자 하는 세대는 오는 19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난방비 구매 카드는 오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업에 관한 문의는 단양군청 경제과(420-2413) 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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