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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단양군 체육인의 밤' 성료

엘리트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결속 다져

  • 웹출고시간2024.01.01 13:18:31
  • 최종수정2024.01.01 13:18:31

단양군체육회 '2023 체육인의 밤' 행사에 참석한 엘리트 및 생활체육 동호인들 단체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체육회가 최근 소노문단양 그랜드볼룸홀에서 '2023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단양군에서 처음 열린 '체육인의 밤'은 한 해 동안 단양군이 참가하거나 유치한 전국 및 도단위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고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3 단양군 체육회 스토리' 영상 상영으로 막을 올린 이날 행사에는 김문근 군수, 조성룡 군의회 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지역 기관, 사회 단체장 및 체육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순서로는 단양의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단체와 유공자, 우수선수 포상과 함께 주요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고 폐회 후에는 만찬과 다양한 경품추첨이 진행됐다.

권택조 체육회장은 "우리 군에서 처음 열리는 체육인의 밤 행사에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음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단양의 체육 활성화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육의 장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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