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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청소년 적십자 명예회장 위촉도

  • 웹출고시간2023.12.28 14:10:01
  • 최종수정2023.12.28 14:10:01

윤건영(왼쪽) 충북교육감이 28일 청소년 적십자 명예회장에 위촉된 뒤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28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장현봉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했다.

적십자 회비는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생계지원, 보건 및 안전교육, 의료소외계층 지원 등에 사용된다.

윤 교육감은 이날 충북 청소년 적십자사(RCY)의 명예회장으로 위촉됐다.

장 회장은 위촉식에서 "윤건영 교육감의 청소년 적십자사 명예회장 위촉으로 충북 청소년들의 적십자 활동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충북 지역 학생들이 적십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봉사정신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 명예회장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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