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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노인복지관 김호연 과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취약 노인 보호 위해 맡은 바 직무 충실히 수행

  • 웹출고시간2023.12.27 13:05:18
  • 최종수정2023.12.27 13:05:18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 김호연 과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충북일보]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 김호연 과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 과장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3년 제13회 사랑 나눔의 장' 행사에서 취약 노인 보호를 위해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표창은 공공에서 추천해 수상했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김 과장은 "앞으로도 취약 노인 보호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단양지역 어르신들께서 노후생활을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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